안녕하세요.
날씨가 건조해지면 가습기 사용은 필수인 것 같습니다.
그래서 가습기 구매를 생각하게 되는데요.
제대로 된 가습기 정착하기까지 여러 제품을 사용해봤고 그중에서 가장 괜찮은 제품을 만나서 소개를 할까 합니다.
먼저 제가 사용해봤던 제품을 순서대로 나열하면 아래와 같습니다.
- 가습기 비교 -
1. 르젠 (가열식) : 밥솥같이 생겼고 100도씨로 끓이기 때문에 무조건 안심할 수 있는 가습기
습도기가 탑재되어 있으나 내부에 있어 습도기가 실제 습도랑 너무 차이 나서 신뢰가 안감, 물전체를 끓이기 때문에 전력낭비 심함
2. 한일 에어미스트 스팀s : 마찬가지로 가열식이라 100%안심, 습도기 모듈이 따로 있어서 원하는 위치의 습도를 기준으로 작동시킬 수 있음,
세척이 용이함, 그런데 치명적 물새는 결함이 있어서 환불 처리함, 전기세도 과도하게 많이 나옴,
한일 에어미스트 제품 결함에 대해서는 아래 링크 참조
https://ttleader.tistory.com/123
3. 오아(초음파) 가습기 : 가격 5만 원대로 저렴, 디자인 깔끔, 무드등, 독서등으로 사용할 수 있고
무엇보다 정말 세척이 편함, 뚜껑 열고 쓰윽 쓰윽 헹구면 끝, 가습량은 부족해서 작은방 외 거실이나 이런 데서는 맞지 않음, 현재 안방용 가습기로 사용 중
4. 오아 플로팅 (초음파 대용량) 가습기 : 3번 가습기가 너무 맘에 들어서 가습량을 좀 큰 걸로 구매함. 하지만 가습량 비슷, 물통만 큼
제품은 제조한 지 1년 넘은 제품이 옴,
색상이 흰색 주문했는데 오래된 흰색임, 누리끼리하고 위 사진처럼 이쁘지 않음
5. 로엘 복합식 가습기 : 괴물 가습량, 이쁜 디자인, 자동 습도 조절, 대용량 물통, 가열후 초음파로 내보내서 안심, 전기세도 착함, 만족도가 가장 높은 가습기, 다만 세척이 너무 까다롭다.
그래도 이것저것 다 써봤지만 만족도가 가장 높았다.
전기사용량 - 가열 3단계로 하루 종일 사용했을 시 전기사용량이다. 하루 가장많게 6kwh로 잡고
6 * 30 = 180
예상 전기요금이 아무리 많이 나와도 월 15,000원이다.
결론은
로엘 복합식 가습기가 가습량도 풍부하고 위생적이어서 사용하기 가장 적절한 가습기인 것 같다.
무엇보다 가습기들이 넓은 거실의 습도를 전체적으로 올리기가 쉽지가 않았다.
로엘 가습기는 기본에도 가장 충실한 가습기이고 고장만 없다면 정말 괜찮은 가습기인 것 같다.
가습기 정말 잘못 사면 돈 아깝고 고생하는데 앞으로 가습기는 더 이상 사지 않아도 될 것 같다.
- 끝 안녕~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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